한국 시장 분석
안녕하세요 티껨 입니다.
첫 게임별 매출 국가별 공략 메뉴를 장식하게 된 나라는 바로 한국입니다.
모바일 시장에 들어가기 앞서서 한국은 스타크래프트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pc방 인프라와 놀라운 인터넷 속도의 시너지가 발휘되어 온라인 게임 시장이 다른 국가들 보다 발달하였으며 넥슨의 바람의 나라, 크레이지 아케이드 등을 통한 유저가 늘어나며 온라인 전성기를 달성하였습니다.
옛 pc방
현재의 pc방
하지만 모든 시장경제를 보자면 이용자들의 수는 어느 정도의 한계점이 있기 마련이었다.
누구보다 전망이 밝았던 온라인 시장에도 둔화가 찾아오는데...
위에 올라온 표를 보면 관련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는데 온라인 게임은 매출액이 둔화되어 가며 성장률도
낮아지는 것이 보인다.
하지만 강자가 물러날 경우 새로운 유망주가 나타나길 마련... 그것은 모바일이었다.
모바일 시장은 처음에는 단순한 부수입을 얻기에 충분한 소규모 먹거리였으나 스마트폰과 만난 게임은
연령층도 늘어나며 유저층도 많아지는 2마리 토끼를 얻었는데.
NC소프트 2017년 2분기 매출
그 예로 NC소프트의 2분기 매출을 보자면 온라인 게임들의 매출이 줄었으나 모바일로 얻는 수익이 극대화되어서 오히려 매출이 늘어나는 효과를 가지게 된다.
게임 시장의 변화
위의 그래프를 보면 온라인 게임 시장을 추월해 올라가는 모바일 게임 시장을 볼 수 있다. 모바일이 이렇게 성장할 수 있는 이유는
와... 갤럭시 S10
1. 스마트폰의 등장
CPU와 GPU를 이용한 고사양 게임들이 등장하자 게임의 흥미를 느낀 많은 젊은이들이 유입되었다, 컴퓨터 같은 경우 1개의 대가족을 예로 든다면 컴퓨터가 평균 1대~2대 정도 보유하지만 스마트폰 같은 경우는 요즘에는 초등학교 3학년 조카도 들고 다닐 정도로 전 가족원이 들고 있으니 4대~6대라고 가정한다면 얼마나 많은 유저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
2. 모바일 게임 회사의 거침없는 투자
그래픽의 변화라고 글을 쓰려다 모바일 게임회사들의 과감한 투자로 인하여 점점 진화하는 생태계라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이유로 들며 모바일 게임 회사들이 더 많은 종류별 게임들을 만들면서 누구나 좋아하는 모바일 게임이 하나씩 있는 그러한 게임 생태계를 구성하였다.
세븐나이츠
3. 과금
누구에게는 호갱(돈을 많이 쓰는 호구 같은 고객)이라고 쓰이는 은어로 모바일 게임회사는 전체 유저들이 쓴 돈의 액수보다 오히려 10% 헤비과금러들이 사용한 액수가 많을 정도로 그들의 영향력은 상상이상이다.
전에 유명했던 세븐나이츠 같은 경우에는 1억을 넣은 유저도 있을 정도로 그들의 애정 등이 모바일 게임 시장을 더욱 성장시켰다고 생각한다.
모두의 마블
이렇게 총 3가지의 모바일 게임 시장이 성장할 수 있는 이유를 말하였는데. 이러한 모바일 시장 중 유독 한국에서 특별한 점이 있었으니 한국 시장에는 캐주얼 게임과 RPG 게임이 강세라고 볼 수 있다. 한국 시장 같은 경우
10대~40대 등의 아기 자기하고 재밌는 캐주얼 게임이 인기이며 그 예로 모두의 마블이 있다.
모두의 마블은 넷마블에서 제작한 게임으로 블루마블의 같은 느낌이 있었으며 먼저 온라인 게임 시장에 선보였으며 친구들끼리 하며 재미는 있었지만 그렇게 오래 게임을 할만하다고 느낌을 받던 그때에 모바일 게임으로 등장하며 구글 매출 순위 1위까지도 달성하는 등 지금의 넷마블에 날개를 달아준 게임이었으며
추가적인 캐주얼 게임은
애니팡
남녀노소 즐겨 했던 애니팡이 있으며 그 당시 가장 인기 게임이었으며 카카오톡 친구 추가를 통하여서 서로에게 하트를 보내는 히트를 누렸던 게임으로 카카오게임즈라는 플랫폼 안에서 가장 인기 좋았던 친구였다.
RPG 게임으로는
세븐나이츠
모바일계의 리니지라고 불렸던 세븐 나이츠... 현재에도 매출 순위에 간혹 톱10에 보이는 저력이 있을 정도로
결집력이 강한 유저들이 있으며 과금 유도로 욕을 많이 먹었으나 수년간 매출 탑 5에 들었던 넷마블의 구세주 RPG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한국 시장은 온라인 시장에서 호황을 누렸으며 그 뒤 스마트폰 폰게임 선발주자 넷마블 -) 넥슨 -) 엔씨 순으로 모바일 게임에 투자를 하며 게임 제작을 통하여 세를 늘리며 번영을 향해 나아가는 중이며 그 외 게임사들도 여러 게임을 선보이며 유저층을 넓고 세밀하게 늘려가는 중이어서 발전해 나아가는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의 성장이 기대가 된다.
마지막으로 유저들에게 재 심각한 과금 유도는 줄어들어서 스스로 시장이 외면당하지 않기를 바란다.